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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안은 ▲노후화된 간판 교체비용 100% 지원 ▲자발적 점포환경 개선비용 지원 ▲햄과 소시지 5종을 포함한 필수 식자재 15개 품목에 대해 최대 20% 공급가 지원 등을 담았으며, 다음달부터 추진한다.
총 지원비용 23억5000만원은 박천희 대표이사가 부담한다. 박 대표이사가 소유하던 박가부대 외 4개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 및 저작권 일체를 원앤원에 이전하는 방식이다.
또 현재 운영 중인 박가부대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을 정례화해
원앤원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본사의 상생 의지를 전달하고, 가맹점의 매출향상과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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