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와 투자계약을 맺었습니다.
더벤처스는 실리콘밸리에서 비키(www.ViKi.com)를 창업한 호창성·문지원 대표가 설립한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로, 국내 대표적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의 운영사입니다.
50여개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다수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했으며, 셰프온, 마켓앤 등 푸드테크 스타트업에도 투자하며 식품업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제휴를 계기로 서초사옥 내 500평 규모의 협업 공간을 마련하고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 유치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