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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펜은 메로나와 쿠앤크, 캔디바, 투게더 등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받은 투명백, 카드 지갑, 에코백, 볼캡, 양말 등 잡화 21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빙그레의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디자인을 잡화 트렌드에 녹였다. 또 이번 협업을 위해 '빙슈몬'(빙그레+슈펜+몬스터 합성어)이라는 캐릭터를 개발해 디자인에 반영했다.
이미 지난 19일 소셜커머스 티몬의 실시간 쇼핑 방송인 'TVON LIVE'를 통해 단독 선발매된 후 하루 만에 1차 물량이 매진된 바 있다. 당시 라이브 방송에서의 '좋아요' 반응이 5000건에 달하고 실시간 구매인증이 이어지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선발매 상품에 대한 좋은 반응에 힘입어 슈펜은 주요 매장에서 빙그레 콜라보레이션 코너를 운영한다. NC강서점과 신촌점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펜 관계자는 "신발과 아이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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