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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지난 4월 23일부터 3개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3개 매장의 현재 현금 거래율은 전체 거래의 3%에서 0.2% 수준으로 크게 축소됐다. 3개 매장을 합해 하루 1건 정도 현금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한 사람의 현금 정산 시간도 기존 1
스타벅스는 이에 따라 서울 74개점 등 전국의 100개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추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스타벅스 전국매장의 현금 사용 결제 비중은 7%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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