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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파리크라상] |
파리크라상은 올해 말까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닐봉투를 현재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재생종이 봉투로 이를 대체할 계획이다. 연간 26t에 달하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감축하고, 오는 2019년까지 빨대가 필요 없는 컵뚜껑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과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이철수 환경운동연
파리바게뜨는 오는 3일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전국 파리바게뜨 직영점에서 비닐 대신 종이봉투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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