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 등으로 국내 다른 공항의 기상이 좋지 않아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도착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여수공항과 포항공항의 기상악화와 김해공항에 태풍 영향으
항공편 22편은 지연 운항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제주공항에도 태풍특보가 발효됐으나 바람이 잦아들고 강수량이 많지 않아 제주공항 날씨가 원인이 된 결항편은 없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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