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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솔청수는 소화불량, 과식, 위부 팽만감, 식체 등의 증상과 식욕부진에 효능이 있는 마시는 무탄산 생약소화제다. 액상소화제는 '까스'라는 이름이 붙은 탄산 제제가 주를 이뤘으나 자극 없는 맛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솔청수와 같은 무탄산 소화제도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 소화제는 육계, 아선약, 소두구, 고추연조엑스 등 4종의 한방 생약 성분에 L-멘톨을 첨가돼 만들어졌다. 위에 부담이 적고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과거 조선무약 시절 '편안한 소화제'라는 콘셉트의 TV 광고와 함께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해 9월 조선무약으로부터 '솔표' 상표권을 인수한 뒤 1990년대 인기 소화제였던 '위청수 에프'를 올해 3월 재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솔청수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액상 소화제 라인업을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도 약국에서 솔청수를 찾는 분들이 있어 제
솔표 솔청수는 1병에 75㎖로 15세 이상 성인 기준 1회 1병 복용을 권장하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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