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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디자인 뿐 아니라 몸을 보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장시간 물속에 있어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며 신축성을 높여 움직임을 편하게 했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계곡이나 바다의 바위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높였다.
남성용 래쉬가드는 긴팔 풀집업 형태로 탈착이 용이하고, 소매 라인을 따라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상하의 2종을 네이비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해 세트로 코디할 수 있게 했다. 여성용 래쉬가드는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상의 팔 부분은 컬러 배색 처리했으며, 소매 안쪽과 몸통 라인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소비자 층이 다양해지면서 최근 유행하는 래쉬가드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며 "여름철 물놀이나 레포츠 활동 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래쉬가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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