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가 원두와 우유 등 주요 품목의 납품 원가를 인하하는 등 가맹점과 의 상생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주요 물품 공급가 인하를 비롯해 점포 운영 우수점포 포상제도 신설, 가맹점주 계약갱신요구권 20년 보장, 전국 단위 광고와 프로모션 비용은 본부가 전액 부담, 점포 환경개선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투썸플레이스 가맹본부-가맹점주 상생안'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본사 측은 우선 카페 운영의 핵심 재료라 할 수 있는 커피 원두와 전
원두와 우유는 가맹점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커피류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제품인 만큼, 가맹점에 실질적인 혜택이 되리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탄산수와 케이크 반죽, 소스 같은 재료의 납품 단가도 최대 20%까지 낮췄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