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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가 지난 5~6일 열린 하반기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이번 행사는 서울 본사, 전국의 지점, 공장 등에서 모인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업부서와 일반부서로 나눠 실시됐다.
워크숍에서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올해 상반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 사업부별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면서 올해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 도입에 따른 자세한 방안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사회는 공공과 민간을 막론한 전 부문에서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영환경도 급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사회의 요청을 바로 읽고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부와 부서,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열었다. 영업대상은
영업우수 단체상은 OTC사업부 하남지점 외 10개팀, 영업우수 개인상은 에치칼본부 백신 대구경북팀 전보규 차장 외 14명이 받았다. 수상부서와 개인에게는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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