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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대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원들의 부모들이 지난 7일 경북 상주시 일대에서 자녀들과 함께 걷고 있다. [사진 제공 = 동아제약] |
이날 행사에 초청된 대원 가족 190여명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대원들과 만나 3시간 동안 8.7km를 함께 걸었다. 행진이 끝난 상주고에서 대원과 가족들은 그동안의 국토대장정 촬영 영상을 감상하고 저녁 만찬을 가졌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오늘 부모님과의 상봉이 남은 대장정 기간 중에 다시 힘을 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함께 해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평생 잊지 말고, 완주하는 그날까지 대원 여러분의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지난달 29일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평창에서 출발해 제천, 문경, 상주, 김천, 거창, 함양, 남원, 광주를 거쳐 오는 19일 서해 항구도시 목포에서 끝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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