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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된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파이브지티] |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정 대표는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얼굴인식보안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를 개발해 대한민국 정보통신분야에 기여한 점과 첨단 기술 연구, 사회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파이브지티는 인간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한다는 철학과 사명으로 보안 얼굴인식분야를 포함해 소방화재감지분야, 소음제어분야, 엔지니어링분야, 산업디자인 영역에서 다각적인 연구와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보안 얼굴인식 분야는 국내 유일 토종 기술로 개발한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보안 시장을 이끌며 가정용 얼굴인식 보안 업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파이브지티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서울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인 자녀안심귀가 서비스 및 독거노인 서비스'를 비롯해 최근 '치매노인을 돕기 위한 동행 캠페인'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정 대표는 "파이브지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을 지속하겠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신기술 연구, 사회공헌 등 기업인으로서 사명의식을 갖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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