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지난 13~15일 태국 방콕 시내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Asia 2018)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아시아 시장에서는 12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ITCAM(태국 화장품 및 피부성형학회)와 협력하면서 피부과·성형외과 의사를 비롯한 뷰티 업계 전문가 1만50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전세계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울트라포머 III'(국내명 슈링크)와 '사이저' 등 대표 HIFU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클라투 알파'와 '토너브'도 공개했다.
특히 14일에는 글로벌 유저들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100여명이 넘는 유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면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가장 관심을 받은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클래시스 해외영업부 관계자는 "이번 학회와
유저 미팅을 통해 클래시스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유저들이 클래시스 제품에 대한 신뢰를 많이 가지고 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면서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하면서 꾸준하게 미용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