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노르웨이 수산기업 리로이(LEROY)와 '보노보노 마리네이드 연어스테이크'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리로이는 노르웨이에서 기른 연어를 유럽 내 9개 공장에서 가공해 8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2위 연어 업체입니다.
신제품 개발을 위해 신세계푸드는 소스 배합 기술을, 리로이는 프랑스에 설치된 가공 인프라를 각각 제공했습니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노르웨이산 연어에 4가지 소스를 적용해 취향에 따라 즐기기 좋고,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신세계푸드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