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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에스티가 주최하는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회사의 관계자들이 23일 열린 입학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동아에스티] |
이번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에 참가하는 중학생 60명은 23~27일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자연생태 고장인 경북 상주시에서 ▲논과 강의 다양한 생물들을 이해하는 물이 품은 생명교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농경문화체험교실 ▲자연과의 공전을 위한 강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생태지평으로부터 1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는다.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은 이날 입학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가려면 기업의 역할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환경사랑 생명교실을 계기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과 학교로 돌아갔을 때 환경에 관한 좋은 정보
입학식에는 엄 회장과 강수형 부회장을 비롯한 동아에스티 임직원들, 명호 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 참가학생의 부도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제일기획이 주관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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