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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폭염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의 전력수급 현황 모니터에 전력 공급예비율이 9.6%를 보이고 있다. 2018.7.23 [출처 = 연합뉴스] |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오후 4∼5시 순간전력수요 평균) 전력수요가 9070만kW를 기록했다. 기존 역대 최고치
예비력은 760만kW, 전력예비율은 8.4%다. 예비율이 두 자릿수 이하로 떨어진 것은 올해 처음이다.
전력수급 위기경보는 예비력이 500만kW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발동한다.
위기경보 발령까지는 아직 예비력에 여유가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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