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2018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맺어진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과 함께 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을 비롯한 구급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폼 발표회에서는 동국제약 마데카솔의 로고가 들어간 유소년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도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유니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입었던 유니폼과 같은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손잡고,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유소년 대표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 등에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협약을 맺는 자리에는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 서호영 이사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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