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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CJ푸드빌] |
지난달 초 서울 중구 퇴계로 제일제당센터점을 샐러드 특화 매장인 '빕스 프레시 업'으로 재개점한 뒤 두번째 특화 매장이다.
빕스앤비어바이트에서는 20여종의 세계 맥주와 이색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다. Mnet닷컴, 힙합 레이블 AOMG와 협업한 음악을 선보인다.
수제 맥주를 특화한 매장답게 '탭 스테이션'을 마련해 매장 입장 시 팔찌 형태의 밴드를 제공하며, 맥주기계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국내 대표 브루어리인 ▲더부스 ▲맥파이 ▲버드나무 ▲어메이징의 수제맥주를 판매하며, 평일 저녁에 한해 샐러드바 주문 없이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훈제연어 플래터', '페퍼로니 치즈 프라이즈' 등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 열리는 '오픈 파티'에는 AOMG 소속 DJ인 'MC웨건'과 '어글리덕'이 참여한다. 이날 샐러드바 주문 시 비어 바이트 로고 맥주잔 200개를 테이블당 1개씩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개점 후 5일 동안 '비어풀 데이(Beerful Day)'를 열어 미션 포즈 인증샷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맥주와 어울리는 단품 메뉴 1개를 참가자 전원에게 무
빕스 관계자는 "명동이라는 상권에 특화해 2030세대 직장인과 대학생을 타깃으로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빕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색 있는 점포를 선보여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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