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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경기도청 신낭현 보건복지국장, 한샘 이주영 대외협력실장, 경기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
여성 가장 자립 지원사원은 한샘과 경기도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가 함께 경기도 내 한부모가족시설,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등 단기보호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하는 여성 가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샘은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임대 보증금으로 쓰일 자립지원금 4500만원과 이불, 그릇, 냄비 등 자립에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자립응원키트 60여 세트를 전달했다. 또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자리도 지원한다.
한샘은 지난 5월 경기도내 시군구청을 통해 접수 받은 신청자 중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열다섯 가정에 자립정착금 각 300만원과 자립지원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한샘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 사명하에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월 평균 다섯 가정 및 시설에 쾌적한 공간을 선물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여성 가장 지원사업과 함께 여성 가장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기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부터 3년 연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은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살피는 한샘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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