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바나나 1개 무료 배송'까지 내걸고 소포장 제품 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한 개씩 낱개 포장한 '돌(Dole)바나나'를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1인 가구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며 오는 31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1000원에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앞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소포장 컵과일 제품 '하루과일'을 내놓기도 했는데, 사과와 방울토마토를 컵 형태의 포장용기에 담은 제품인 하루과일은 현재 일평균 2000개 이상씩 꾸준히 팔리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