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이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지춘희와 손잡고 다음 달 초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를 론칭합니다.
지스튜디오는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콘셉트로 소재 선정부터 상품 기획까지 모든 단계를
9월 초에 있을 첫 방송에서는 고급 소재를 사용한 10만 원대 중후반의 다양한 가을·겨울 여성 의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1세대 디자이너인 지춘희는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잘 표현해 유명 여성 연예인이 선호하는 디자이너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