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가벼운 인지장애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식품 '수버네이드'를 출시했습니다.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환자가 일상적인 음식을 섭취하기 힘들거나 영양보충이 필요할 때 식사를 대신하거나 일부 보충할 수 있게 하는 '환자용 식품' 중 하나입니다.
의약품이 아니므로 질환의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수버네이드는 글로벌 식
가벼운 인지장애나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 뇌에서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 통로인 시냅스(synapse) 활성화를 돕는다고 한독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