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두산 테크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시작해 6회째를 맞는 두산테크포럼은 두산그룹의 기술 분야 임직원들이 참가해 계열사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융합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체코, 인도, 베트남 등에서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산 사업부문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스마트 팩토리 추진 사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사례를 포함한 250여 편의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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