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바이오·식품 미래기술'을 주제로 김철하 CJ기술원장, 노항덕 R&D 기획실장 겸 미래기술연구소장·미생물 생명공학 분야 교수를 비롯해 연구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식품 융복합 연구 분야 최고 권위 콘퍼런스'를 지향해 올해 신설한 행사라며 글로벌 석학을 초빙해 강연을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미생물위생학회 회장 빌헬름 홀자펠 한동대 교수와 허준렬 하버드 의학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주요 연사와 참가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펼치며 미래 산업지형을 예측하고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