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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관련하여 주요 통신사인 KT•SK•LG3사는 자사의 인터넷가입자를 늘리기 위하여 신규 인터넷가입자에게 주는 혜택을 늘려 일명 ‘가입자뺏기‘ 경쟁을 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인터넷 재약정 혜택이 신규 혜택보다 적은 것을 이용한 것이다.
이러한 추세다보니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온라인 시장에서는 벌써 인터넷가입 사은품이 작년대비 평균 약10% 증가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온라인전문 판매처를 운영하는 탱크통신을 통해 온라인가입 센터들의 상황과 실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할수 있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작년대비 고객에게 지급해주는 사은품금액을 적게는 5% 많게는 10%이상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자회사의 이익 때문에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늘리지 않게되면 수많은 경쟁업체들 속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올라간 인터넷가입 사은품 혜택으로 인하여 기존 인터넷 약정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통신사를 옮겨 가입하면 그 혜택으로 위약금을 지불하고도 남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가입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탱크통신 관계자는 이러한 혜택의 증가는 모든 판매처에 적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을통해 가입을 하게된다면 꼭 온라인매장과 혜택비교를 해야하며 인터넷가입시 사은품을 많이주는곳은 온라인>TM>오프라인>고객센터 순서 인데 이처럼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각 업체마다 판매량이 차이가나며 고객센터의 경우는 본사 직
한편, 온라인 판매점을 운영하고있는 탱크통신에서는 3통신사사 인터넷 설치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가입현금지원 금액을 공개하여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없는 혜택을 제공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탱크통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