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 리미티드 쟈디올 슈즈 |
기간은 29일부터 9월 16일까지로 롯데백화점 본점 및 잠실점 에비뉴엘관에서 진행한다.
최근 명품 트렌드는 디자인 슈즈 매출이 브랜드의 신장율을 판가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어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는 트리플S, 스피드러너를 출시하며 젊은이들에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구찌'와 '디올'도 각각 라이톤, 쟈디올 등 혁신적인 디자인 슈즈를 선보이며 고신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같은 트렌드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크리스챤디올 팝업 매장을 연다. 특히 국내에서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쟈디올 슈즈'를 롯데백화점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쟈디올 슈즈'는 디올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대표 아이템으로서 디올 신드롬을 일으킨 상품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이와 함께 이번 F/W(가을/겨울) 시즌 인기 상품인 새들백도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새들백은 2000년대 초 출시됐던 상품이다. 올해 F/W 시즌에 새롭게 론칭된 후 세계적으로 품절 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높다.
최용현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팀장은 "한국 시장은 신상품과 새로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