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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진 한국동서발전 건설처장(앞 줄 왼쪽에서 5번째)과 참석자들이 워크숍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창업 및 벤처기업을 발전·에너지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업 대표 등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90억원 중 30억원을 조성해 스타트업 창업과 해외시장 진출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했다. 올해 주요 실적으로는 ▲신규 기업 28개사 지원 ▲매출액 전년 대비 35% 증가 ▲일자리 창출 49명 ▲해외진출 수출기업 7개사 증가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지난 1차 년도에 이어 2차 년도에도 참여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수출과 신규고용 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줬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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