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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한항공] |
행사에서는 평소 항공기에 관심이 많은 60여명의 SNS 회원들이 참가해 대한항공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항공기를 둘러보고 보잉747-8i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잉 747-8i 항공기는 연료 효율성은 한층 높이고, 소음과 탄소 배출량은 줄인 차세대 항공기다. 1990년대 보잉사 성장을 주도한 보잉 747-400의 위상을 이어받을 기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공기 견학을 비롯해 기내 방송 체험과 항공기 관련 퀴즈 대결 등이 열렸으며,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코리아의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보잉 747-8i 항공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대한항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SNS 회원에게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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