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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
'K-Shield 주니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인력을 전문인력을 선발·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중 KISEC이 운영하는 정보보호관리진단 기술인력 양성 부문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 정보보호관리운영과 정보보호진단분석에 포함된 25개 능력단위와 현업 실무자가 요구하는 사항 등을 반영해 개발됐다.
따라서 해당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실습훈련시스템,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월수금반, 화목토반, 평일야간반 등 3개 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생에게는 전용 학습공간 및 작은 도서관, 미니 열람실, 진로상담소 등을 지원한다.
이 과정을 총괄하는 이경빈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국가지원 사업으로 정보보호 분야 전문인력들이 양성돼 왔지만,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준에 100% 부합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된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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