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석 삼립식품 대표가 제빵업체 기린 인수설을 부인했습니다.
서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시장에 매물로 나온 기린 인수 의향을 묻는 질문에 검토한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
삼립식품 관계자는 기린을 인수해도 큰 시너지 효과는 없고 오히려 투자가 중복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립식품은 집에서 구워 먹는 홈 베이커리 '오븐스마일'을 출시하고 이 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2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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