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케이크로 인해 대규모 식중독 사태를 일으킨 풀무원푸드머스가 피해자들의 병원 치료비 전액을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식중독 의심환자의 병원 치료비 전액과 학교 급식중단에 따른 피해를
이를 위해 피해 상담센터(☎080-600-2800)를 설치하고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유상석 대표 등 임원진 전원은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학교와 병원을 방문해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