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과 교육부는 저소득층 청소년 가운데 육상에 재능이 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앞으로 5년간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부가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육상 선수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1차로 뽑은 뒤,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30∼40명의 수혜자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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