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코웨이는 한국소비자원 및 정수기 사업자 정례협의체 회원사들과 함께 14일 서울시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CEO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앞줄 왼쪽 네번째), 이희숙 한국소비자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협의체 회원사 CEO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코웨이] |
협의체는 2016년 12월 정수기 소비자 안심 구현 및 신뢰 강화를 위해 주요 정수기 업체들이 발족한 단체이다. 협의체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이물 관련 소비자 불만의 감축, 위생관리가 용이한 제품의 연구·개발, 위생관리 서비스 강화 및 소비자 정보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CEO 간담회는 협의체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동안 ▲소비자 불완전 계약 및 오인성 광고물에 대한 예방 및 점검 활동 ▲누수 점검 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올 4분기에 '어린이 화상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정수기 이물, 이취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 건수가 지난해(1~8월) 1511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761건으로 50%가량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해선 코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