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올레팡과 중문면세점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
올레팡은 제주관광공사 직영 중문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1만5000원 할인쿠폰을 연간 총 100만장을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할인권은 중문면세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올레팡 앱을 통해 받은 할인 쿠폰을 중문면세점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매장 내에서 사용가능한 지류형태의 쿠폰으로 교환받을 수 있으며 최종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올레팡-중문면세점 할인 쿠폰 제휴는 향후 중문면세점 온라인 몰로도 확장이 진행 될 계획이다. 올레팡 페이스북에서 추후 진행되는 중문면세점 할인 쿠폰 제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심재붕 올레팡 대표는 "이번 중문면세점 제휴 할인으로 이미 진행 중인 외식업소 할인 쿠폰에 더해 제주 여행 시 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팡 앱에서는 제주 대표 맛집의 할인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