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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엔화 환율 /사진=네이버 캡처 |
원/엔화 환율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2시 KEB하나은행 기준 원/엔화 환율은 985.59원으로 전일대비 5.32원 하락했습니다.
지난 6월 14일 982.39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 금리인상 이후 일본 엔화는 가치가 소폭이나마 떨어진데 비해, 우리나라 원화가 가치 상승한 것과
그 차이가 우리나라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의 대폭적인 하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엔화 하락에 누리꾼들은 "엔화 사둘까"(moo*****님), "일본 다녀오니 떨어지네"(Rup*****님), "빨리 환전 해야겠다"(syp*****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