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고객이 쥬씨 가맹점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쥬씨] |
쥬씨는 현재 약 50개 가맹점에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에 대비하고 매장 운영 효율화를 위해 키오스크 도입을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쥬씨는 기존 공급업체 외에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브랜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키오스크 모델인 '터치비'를 공급받기로 했다. 터치비
쥬씨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무인 결제 시스템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키오스크 설치와 운영 가맹점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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