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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샤프'는 앤디워홀, 바스키아 등과 함께 살아있는 팝아트의 전설로 불리며 신선하고 독특한 비주얼 아트로 잘 알려진 작가다. 루이비통, 아디다스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피츠x케니 샤프' 한정판 제품은 CVS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3일부터 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 광장에 전시 홍보관과 포토존 등이 설치된 '비어가든'을 통해 소비자들이 팝아트와 함께 깔끔한 맥주 '피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일에는 '피츠'의 모델 '조이'가 '비어 가든'을 방문해 포토타임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롯데주류는 다양한 아티스트,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하며 문화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잠실 '롯데 뮤지엄'에서는 10월 3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케니 샤프,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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