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지정학적 우려가 줄어든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변경하지 않고 유지했다.
S&P는 2일(현지시간)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하게 'AA'로 설정해 발표했다고 기획재정부가 3일 전했다.
이는 전체 21개 등급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S&P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역시 현재와 같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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