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은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한정판 휴대용 스피커 '베오플레이 P2 브라운'을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뱅앤올룹슨이 선보인 가장 작은 사이즈의 포터블 라우드 스피커 '베오플레이 P2'에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을 접목했습니다.
회사 측은 뱅앤올룹슨만의 사운드 퀄리티에 '브라운' 캐릭터 고유의 따뜻한 색감과 앙증맞은 디자인을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인프렌즈는 2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라인 메신저 스티커에서 탄생해
옌스 저미엔 뱅앤올룹슨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뱅앤올룹슨과 라인프렌즈가 함께 멋진 제품을 만들어냈다며 신제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매일의 순간을 즐거운 시간으로 만드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