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학군이 좋아서 요새 가장 잘 나간다는, 서울 반포동의 아파트입니다.
오늘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이 아파트의 전용 84제곱미터가 30억 원에 거래됐다고 올라왔습니다.
평당 9천만 원꼴이죠, 소위 말하는 로열층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사실 이곳은 얼마 전 24평 아파트가 24억 5천만 원에 거래됐다는 소문이 돌아 사실이냐 아니냐를 놓고 국토부가 현장조사까지 벌인 곳이죠.
이 논란이 무색하게 평당 1억 돌파는 이제 시간문제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