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안전국으로부터 리콜조치를 받은 업체가 한국 수출작업장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30일 미 식품안전국은 '이콜라이 0157'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네브래스카 비프'의 분쇄육 쇠고기 241톤을
이 업체는 현재 미국내 한국 수출 승인
작업장 30곳 가운데 오마하 소재 도축가공장 1곳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검약당국은 앞으로 수입과정에서 이들 병원성 미생물이 검출될 경우 해당 수입건은 모두 검역 불합격 판정을 내리고 반송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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