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11일 '제48회 눈의 날'을 맞아 40세 이후 노안 검사를 챙기는 등의 '눈 건강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녹내장과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과 같이 실명을 유발하는 눈 질환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고 시력저하가 생겨도 노화로 오해할 수 있어 중장년시기인 40세부터 정기적인 검사로 질환의 조기 발견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나 녹내장, 가족력, 근시가 있는 성인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3~6개월마다 정기검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케미렌즈는 안경 착용자도 6개월
안경렌즈는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년이 지나면 외부 스크레치, 자외선,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안경렌즈 변색과 변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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