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필드 측은 "올해는 초대형 할로윈 장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이를 위해 트렌드에 민감한 2035세대를 겨냥한 인기 수입차 MINI와 손잡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타필드는 행사기간 중 할로윈 퍼레이드, 할로윈 용품 마켓, 참여 게임 등 온 가족이 할로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MINI 할로윈 포토존에서는 익살스러운 해골들이 총출동하는 할로윈 콘셉트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유명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된 멕시코의 최대 할로윈 축제 '데이 오브 더 데드(Day of the Dead)'를 모티브 만든 익살스러운 초대형 '해골 캐릭터'가 MINI 차량을 타고 할로윈 파티로 떠나는 모습의 포토존이 설치된다. 호박 캐릭터로 대표되던 기존 할로윈과는 색다른 분위기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장 내 파티 소품 및 액세서리 숍에서는 '할로윈 용품 마켓'을 운영한다. 코스튬·파티 용품 전문 판매업체인 '조이파티'와 '다이소' 등은 다양한 할로윈 소품을 선보이고, '위니비니'는 할로윈에 맞는 다양한 캔디와 젤리를 팔 계획이다.
이밖에 스타필드는 '할로윈 퍼레이드'와 파티 분위기를 더 할 페이스 페인팅, 3종 게임 등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할로윈 퍼레이드는 13일 하남점을 시작으로 고양점(20일), 코엑스몰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