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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5대 광역시의 8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8월과 비교해 1.55%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해 전국 8월 민간 아파트 분양가 변동률은 4.81%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과열보다는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화두가 되는 동래 래미안아이파크는 고분양가로 처음에는 인식 되었으나, 청약률이 평균 17:1이 넘어서면서 고분양가라는 말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이처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관망중인 실수요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선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산 아파트 분양가격이 고공 행진을 하면서 최근에는 부산에서 가까운 양산 및 김해지역에 실수요자들이 찾아 나서고 있어 분양시장에 활기를 띄우고 있다고 한다.
추석 이후로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평상시보다 세배이상 증가한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부산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낮은 김해지역이 이전보다는 교통편이 많이 좋아져서 관심을 끌고 있는 듯 하다고 전했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3.3㎡당 800만원 대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비용 또한 무상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주변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들 또한 수요층의 역전세난을 우려했지만 최근 주촌 주변 산업단지(진례 한화테크노벨리. 한림 사이언스파크. 골든루트.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등)의 입주와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유입이 시작되면서 마이너스 프리미엄이었던 아파트들이 역으로 플러스 프리미엄이 발생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고 전. 월세 물량 또한 찾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주변 부동산관계자들도 다시 김해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전망을 하며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2층 ~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의 중소형 대단지이며, 광폭 주방, 대형 펜트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77㎡A/B, 84㎡는 성황리 공개분양 중이며, 전용 67㎡는 분양마감 되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