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가 오는 20~21일 올림픽공원(서울 송파)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GMF)'을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GMF는 청명한 가을날 잔디밭에서 즐기는 도심 속 여유와 감성적인 인디 음악을 즐기는 모던 라이프 페스티벌이다. 관객, 스태프, 아티스트는 환경 보호 활동도 펼친다.
칭따오는 '그린 칭따오(Green TSINGTAO)'를 콘셉트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그린 칭따오는 칭따오 상징 컬러인 '초록색'과 '청량감'을 의미한다.
칭따오는 호수·나무가 어우러진 수변 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을 운영한다. 이곳에
브랜드 부스에서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 위트비어, 스타우트를 판매한다. GMF의 일회용품 지양과 환경 사랑 실천 취지에 맞춰 개인 텀블러나 페트 컵 재사용 관객에게는 500원을 할인해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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