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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KT&G] |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KT&G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육성·발굴 프로그램이다. 45명의 참가자들이 14주간 실전 창업 과정에 참여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지난 22일 입문 캠프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 3기 프로그램은 전·현직 창업가들의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시장 검증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내년 1월에는 사업 아이템 발표회 '데모데이'가 진행된다. 우수 팀에는 초기 사업비용,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공간 등이 지원된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지난 1·2기를 거쳐간 32개 팀이 시장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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