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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면세점] |
협약식에는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 박미령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 동북아지역 총괄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사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빅테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QR코드 결제, 퀵패스(NFC 결제) 등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의 시스템 도입을 다음달 1일 문을 여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적용해 글로벌 관광객의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황 대표이사는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것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은 '내 여행 최고의 목적지'라는 주제로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층부터 10층까지 3개층을 재단장해 다음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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