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만든 '램시마SC'의 임상 1상과 3상에서 기존 의약품과 동등한 효능·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즘 관절염과 크론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기존 램시마와
앞서 셀트리온은 정맥주사 형태인 기존 램시마를 피부 아래 지방층에 주사할 수 있는 피하주사형 램시마SC로 개발해 2016년 5월부터 임상을 진행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