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애플의 아이폰 XS, XS 맥스, XR의 사전판매와 애플 와치시리즈4 '입고알림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은 전국 U+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U+ Shop'에서 하면 된다. 신규 아이폰 3종 및 애플 와치 시리즈 4의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2일이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아이폰 구매 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과 '하나카드 제휴 할인'을 운영한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기 구입 24개월 후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아이폰 XS, XS 맥스, XR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삼성카드 V2' 제휴 혜택을 함께 받을 경우 최대 108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말까지는 아이폰의 분실/파손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분실/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프로모션'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폰 분실/파손 보험료를 최대 30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또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아이폰 XS 및 XR 24개월형)에 가입한 고객들은 2년내 액정 파손 시 제조사 공식 AS를 통해 최초 1회 수리비용의 70%(자기부담금 30% '최소 3만원' 제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애플 와치시리즈 4를 공시지원금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애플의 무선 이어폰 'AirPods'을 50% 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아이폰 사전판매를 신청한 고객은 아이폰 및 애플와치 듀얼
[디지터륜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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