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사업부문이 국내외 유통채널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2018 글로벌 청년&스타트업 창업대전'을 열었습니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300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구매 상담과 제품 품평회 기회를 가졌습니다.
롯데 유통사업부문 소속 롯데백화점, 마트, 슈퍼, 하이마트, 롭스, 이커머스(닷컴)
이번 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0여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유통채널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